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2차로 현역 기초의원 13명을 포함한
25명의 기초의원 후보자를 공천 배제했습니다.
전남도당은 기초의원 후보자
406명에 대해 정밀검증과 심사를
통해 상습 음주운전과 도박, 부동산 투기 등에
연루된 후보자를 공천 배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당은 1,2차에 걸쳐 공천 후보자 가운데
기초단체장 4명, 광역의원 11명,
기최의원 26명을 공천 배제했으며
현재 35명의 후보자에 대해 정밀 검증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