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대선 후보자들에게 10가지 정책을 제안하고
일부 정당과 정책 협약을 맺었습니다.
2022 대선 및 지방선거 광주시민연대는
오늘(3)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등 4개 정당과
정책 협약식을 열고,
광주 지역 사회 활동가들이 선정한 10대 정책을
공약에 반영하기로 협약했습니다.
10개 정책에는
광주를 탄소중립시범도시로 지정하고
차별 없는 노동권을 보장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