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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기독병원, 모레부터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

자정까지 진료하는 광주 첫 공공 심야 어린이 병원이
모레(1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광주공공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광주기독병원은 평일은 물론 휴일 자정까지
경증 소아 응급환자를 진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운영으로
아동 진료 사각 시간이 해소되고,
환자 분산으로 대학병원 응급실 과밀화 해소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공공심야어린이병원#광주기독병원#소아_응급환자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