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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뉴스데스크

광주서 첫 서리 관측…작년보다 12일 늦어

광주에서 올 가을 첫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광주에서 첫 서리가 공식적으로 관측됐고, 평년보다는 12일 늦은 기록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가 4.3도였고, 보성과 해남,곡성 등지에서는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수능시험일인 내일은 광주 전남의 아침 최저기온이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