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너지 신기술 한자리에'.. 2022 빅스포 개막

에너지 분야의 미래 기술을 선보이는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오는 4일까지 계속되는 2022 빅스포에서는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주제로
컨퍼런스와 신기술 전시회, 일자리 박람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정 에너지와 지능형 전력망,
그리고 에너지 효율화 분야의 최신 기술을 가진
국내외 232개 기업의 전시도 곁들여 집니다.

그러나 이태원 참사로 인해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개막 환영 리셉션과 경품 추첨 등을 폐지하고
추모 영상을 송출하는 등 축소해 진행됩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