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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외국인 등록증 위조·판매한 베트남 출신 2명 적발

외국인 등록증을 위조해 불법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판매한 남녀가 적발됐습니다.

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베트남 출신 귀화자 28살 여성 A씨와 베트남인 37살 B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방검찰청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8월부터 한 달 동안 92명에게 1인당 약 28만원을 받고 위조한 외국인 등록증을 팔아 2천5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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