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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전남 급식조리사 지난해 82건 산재

광주, 전남 학교에서 근무하는 급식조리사들이
지난해 82건의 산업재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득구 민주당 국회의원이
전국 17개 시, 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 전남의 급식조리사들에게
각각 33건과 49건의 산재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넘어짐 사고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외 근골격계 질환과 화상, 절단이나 베임 사고가 있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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