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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화살총 사건 부실대응 등 무더기 징계


지난 6월 여수시의 한 파출소에서
발생했던 화살총 사건에 대한 대응부실
책임을 물어 경찰관들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지난 6월 30일 새벽,
파출소 출입문 사이로 공기화살 총을
쏘고 달아난 20대 남성을 즉시 검거하지
않고 몸을 숨겼던 경찰관 3명에게
감봉과 견책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초과근무수당을 부당 수령한 혐의로
전 나주경찰서 경찰관 등 15명은
중징계를, 14명은 경징계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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