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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 주상복합 공사장서 60대 노동자 추락사

어제(4) 오전 10시 50분쯤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주상복합 신축 공사현장에서
노동자 64살 A씨가 5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건물 5층에서
거푸집을 세우는 작업을 하던 중
실족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