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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만취상태서 앞 차 들이받은 30대 운전자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만취 상태서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33살 허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허 씨는 오늘(15) 새벽 4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08%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앞서 가던 56살 김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김 씨 등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피해 차량 운전자인 김 씨도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121%인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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