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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여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기 위반 36곳 적발

여름 휴가철 광주전남에서
돼지고기 등 축산물의 원산지 표기를 위반한
36개 업소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에 따르면
지난달 12일부터 50일간
광주전남 관광지 주변 음식점 등을 단속한 결과,
축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12개 업소와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지 않은 5개 업소 등
총 36곳이 적발됐습니다.

농관원은 축산물 수요가 증가하는 휴가철일수록
원산지 표시를 위반할 가능성이 크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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