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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진 신고한 병·의원 광주 11% 전남 14%

다음 주 화요일 의료계 총파업에 참여하겠다는 병의원이 
광주는 11% 전남은 14%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 집계 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전체 의료기관 1천 53곳 중 124곳이,
전남은 996곳 중 137곳이 
18일 당일 휴진하겠다고 
신고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의료법에 따라 
휴진 당일 업무개시 명령을 발령할 예정입니다. 


#광주 #전남 #의사 #파업 #병원 





임지은
광주MBC 보도본부 취재기자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