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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내일부터 2주 연장

전라남도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내일(4)부터 2주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연장 기간 동안
사적 모임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경우
최대 8명까지 허용되며,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돌잔치는 최대 49명까지,
그 밖의 행사와 집회는 최대 99명까지 허용됩니다.

또, 유흥주점이나 외국인고용사업장,
학원 교습소 등에 종사할 경우
2주 1회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접종 완료자는 제외됩니다.
조희원
여수MBC 취재기자
고흥군ㆍ여수경찰
"꼼꼼히 취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