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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 21 "이용섭 시장, 동생 비위 사과하라"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이용섭 시장에게
동생의 알선수재 의혹 실형 선고에 대해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성명을 내고
이용섭 시장의 동생이
호반건설에 특혜성 납품을 했다는 혐의로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며,
형의 지위를 이용해 이권을 챙기려고 시도한
정황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권력이 사사로이 악용되지 않기 위해선
시장 가족의 도덕성 역시 중요하다며,
이용섭 시장이 시민들에게 도의적으로 사과하고
비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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