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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동 일대 1시간 정전..지하철 공사 중 지하 전선 손상

오늘(14) 낮 12시 10분쯤
광주 서구 금호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상가와 주택 140호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1시간여 만에 복구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지하철 2호선 공사를 위해
땅에 구멍을 파는 과정에서
전력 공급용 지하 전선이 손상돼
정전이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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