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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축야구장 특혜논란, 재협약서도 부실 비판

광주 신축야구장 특혜논란과 관련,
광주시와 기아차가 지난 4일 맺은 재협약도
부실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재협약서에 명시돼 있는
손익평가위원회의 인적 구성을
불공정 계약의 당사자인 광주시와 기아차가
선임하도록 돼 있다며,
공정성이 담보된 외부기관에 맡겨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손익평가위원회의 권한에 강제조항이 없는 것 또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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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