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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환 시의원 "시내버스 세차 수돗물 아껴써야"

물 부족 사태가 현실화 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시내버스 세차 과정에서도 물 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은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내버스 세차로 월 440톤의 물이 사용되고 있고.
한 대당 수돗물 사용량은
290리터에 이른다고 지적했습니다.

안 의원은 시내버스 세차 시
지하수나 중수를 적극 사용하면
물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효율적 운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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