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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악의 가뭄을 겪은 광주 전남 지역은 날마다 식수원이 줄고 있는 상황이죠. 시민들은 물 절약 운동을 실천해 제한급수를 막아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앵커) 기록적인 폭설에도 불구하고 식수난 걱정을 떨치기는 힘들게 됐습니다. 동복댐 등 상수원의 저수율은 계속해서 가파르게 낮아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공공기관들도

광주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주암호와 동복호의 저수률이 30% 아래로 내려앉았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주암댐 저수율은 29.9% 동복댐은 27.79%를 기록하는 등 하

(앵커) 광주 전남지역 물부족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질 않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물 아껴쓰기에 동참하고 있지만 물 절감률은 소폭 줄어드는 데 그쳤습니다. 당장 제한급

광주 시민의 주요 상수원인 동복댐 저수율이 연일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늘(5) 주요 상수원 저수율은 동복댐 29.58%, 주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가뭄 상황에 접한 전라남도가 가뭄을 이겨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기로 했습니다.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뭄대책 본부를 가동한 전라

가을 가뭄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물 절약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강수량이 평년의 52% 수준에 불과하고 지역 내 수원지 평균 저수율

(앵커) 올해 가뭄이 계속 되면서 물부족 사태가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을 겨울 갈수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금처럼 물을 펑펑 쓸 경우, 내년 상반기에는

물 부족 사태가 현실화 할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시내버스 세차 과정에서도 물 낭비를 줄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안평환 의원은 광주시 군공항교통국에 대

광주시가 최악의 물 부족 사태가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수돗물 절약에 상응한 요금 감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사용량을 줄이는 만큼 수도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