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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가뭄 위기..영광군 물 절약 실천 호소

가을 가뭄 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이 물 절약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영광군은 올해 강수량이 평년의 52% 수준에 불과하고
지역 내 수원지 평균 저수율이 42% 대로 떨어졌다며
생활 속 물 절약을 실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영광군은 오는 2024년까지 가뭄과 식수난에 대비해
식수전용 저수지 2곳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계상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장

"초심을 잃지않고 중심에 서서 진심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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