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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포츠 투데이)KIA, 이번주 반등할수 있을까

◀앵 커▶

스포츠투데입니다.

변화무쌍하고 예측하기 어렵다는 게
야구의 매력 중 하나죠.

올 시즌 와일드카드 한 장을 놓고
예측할 수 없는 5위 싸움이 시즌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7위까지 밀려난 KIA는
이번주 반등할 수 있을까요.

◀VCR▶

지난주 롯데전 완패와 함께
2승 4패로 부진하며
7위까지 밀려났습니다.

5위 한화와는 한 게임차로
여전히 5위 가능성은 열려있는 상태.

이번주는
엔씨 두산 엘지와 차례로 만납니다.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6승 6패로 동률,
엘지에는 6승 5패로 조금 앞서있는데,

고비는 내일부터 치러지는 NC 2연전입니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4승 9패.
1승이라도 챙기기 위해
원투펀치 양현종과 스틴슨이
차례로 출격합니다.

당장 오늘은 양현종과 해커가 맞붙으면서
에이스들의 투수전이 예상됩니다.

양현종은 NC전 4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해커도 만만치 않습니다.

KIA를 상대로 3전 2승, 평균자책점 0.46을
기록하고 있어,
타선의 분전이 절실합니다.

최근 10경기 2승 8패로 부진하며
힘겨운 5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이번주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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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KIA는 오늘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엔씨와 시즌 14차전을 치릅니다.

KIA의 선발은 양현종, NC는 해커 선수입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