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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음주운전 20% 늘어...특별단속 이달 말까지 연장

광주경찰청이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한 달 광주에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나서
430건을 적발했고,
이 가운데 숙취운전이 57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이상 늘어난 수칩니다.

경찰은 여름 휴가가 시작되면서
음주 운전이 더 늘 것으로 보고
특별 단속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