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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가정 밖 청소년 위한 쉼터 턱없이 부족"

광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쉼터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광주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 가정 밖 청소년 규모는 3천여명이지만
청소년 쉼터는 5곳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용 의원은 또 지난해 말 기준
광주 내 청소년 쉼터 현원은 31명으로
정원 35명의 88%라며
쉼터 정원이 다 차서 청소년이
입소하고 싶어도 들어가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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