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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 피난처' 서울 명동성당 앞에 오월걸상

민주화운동 열사들의 피난처였던
서울 명동성당 앞에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오월 걸상이 마련됐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오월걸상위원회는
ㅇ늘(9일)서울 명동에 있는 명동성당 앞에서
정화수를 담은 제기 모양으로
동그란 의자 형태로 만들어진
오월 걸상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오월걸상위원회는 이번 걸상은
5.18 정신이 전국과 세계로 뻗어나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정
광주MBC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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