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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4천 명대 '확산세'

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확진자수가
4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2천 219명이 확진됐습니다.

전남은 순천과 목포, 여수 등에서
각각 2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는 등
22개 시군에서 1천 86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개량백신 추가 접종을 독려하는 등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