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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야산 산불..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

어제(30) 오후 1시 38분쯤,
담양군 대덕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헬기 3대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한 끝에 한 시간 32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산림당국 추산 숲과 들 0.04ha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마을에서 주민이 무언가를 태운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