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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또 무산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 계획이 또 무산됐습니다

환경부는 최근
구례군이 지난해 11월
산동면 온천관광단지에서 지리산 우번대까지
3.1km 구간에 설치하겠다고 신청한
케이블카 설치 계획을 반려했습니다.

전북 남원과 경남 산청,함양 등
4개 지자체
단일 노선화라는 조건을 지키지 않은 것과,

반달가슴곰 보호구역과 설치 기반 등
환경성과 기술성 평가에 미흡한 것이
반려 사유로 꼽혔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