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이정선 광주교육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 유권자가 모인 식당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등 혐의로 이 교육감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지지자 수십 명에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이 교육감 후보 시절 캠프 관계자 등 4명도 검찰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