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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보성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 낸 50대 검거

보성 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뺑소니 사망 사고를 낸 혐의로
56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1)밤 10시쯤
보성군 조성면의 한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치로 차를 몰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70살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을 추적해
오늘 새벽 자택에서 붙잡았으며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남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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