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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전 나주시장 캠프 관계자 벌금형..아들 무죄

지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관련 범죄로 수사를 받던
강인규 전 나주시장 측근 인사들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2부 김혜선 부장판사는
지난 2017년 1억 4천여만 원 어치의 홍삼을
유권자들에게 돌린 혐의를 받는
선거 캠프 관계자 정 모 씨 등 두 명에게
각각 벌금 8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강 전 시장 아들 등에는
증거 부족을 이유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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