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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 "교사 불법촬영 사건 엄중히 처리해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남교육청에 중등교사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전남의 한 중학교 교사가 동료 교사의
사생활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형사입건됐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최근 신안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진행 경과를 보고 받았고,
학교 관리자의 2차 가해 의혹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불법촬영 범죄 피해 교사가 신고한
2차 가해 문제에 대해 전남교육청은
오는 20일, 성고충상담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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