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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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공모를 통해 진행중인
쓰레기 소각시설 후보지역이 3곳으로 압축된 가운데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모두 제각각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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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의 전면 휴진이 오늘 시작된 가운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의 교수들은 30% 가량이
휴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의 불편과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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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KT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으면서 다시 선두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번주 2위 LG와의 한판승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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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과일값이 천정부지로 솟은 가운데
경남 밀양 얼음골에서 자라고 있는 사과의 착과율이 크게 낮아
올가을에도 사과값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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