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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사기로 100여만 원 가로챈 3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허위 매물을 올려
돈을 가로챈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8월 사이
한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최신 휴대전화 등 IT 기기를 싸게 판다는
허위 판매글을 올려
10차례에 걸쳐 10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정한 직업이 없는 A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