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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햅쌀 공급과잉 전망..강력한 가격 반등 정책 시급


올해 햅쌀 생산량이 최대 385만 톤으로
전망되면서, 공급과잉 대책이 시급합니다.

농협이 전망한 올해 햅쌀 생산량은
379만톤에서 최대 385만톤이며
소비량 감소치를 감안한 햅쌀 수요는
346만 톤에 불과해 공급과잉과 추가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더욱이 전남 8만9천톤, 전북 6만6천톤 등
전국의 농협에 쌓여있는 재고쌀이 31만 3천톤으로
최근 10년동안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어
정부의 선제적인 정책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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