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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70대 등단 시인 '또 하나의 나' 출간

70대에 시인으로 등단한 이명순 씨가
첫 작품인 '또 하나의 나' 출간을 기념한
전시를 열었습니다.

광주시 일곡동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는
병마와 싸우던 남편과의 사별의 아픔 등
이 시인의 사색과 감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시인은 늦었지만 문학 활동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