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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청년노동자 사망' 부품 제조업체 책임 인정..유족에 사과

20대 청년 노동자가 일하다 숨진
전자제품 공장이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에게 사과했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지난 7일 노동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전자제품 부품 제조업체 측은
안전관리 의무 위반 등 사고 책임을 인정하고
시설 점검과 근로자 처우 개선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기로 유족과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촉 측은 사측에 민형사상 책임을
더는 묻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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