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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광주 서구 상무지구 5년간 광주서 음주교통사고 가장 많아

최근 5년간 광주에서 가장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은 곳은
서구 상무지구였습니다.

민주당 한병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5년간
광주 서구 상무지구 한 건물 인근에서
광주에서 가장 많은 46건의 음주사고가 났고
이로 인해 95명이 다쳤습니다.

같은 기간 전남에서는 순천시 연향동이 29건으로
음주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