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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대담]강신원 민주노총 광주부본부장에게 내년도 최저임금을 묻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둘러싸고
올해도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서 있습니다.

이미 법정시한을 넘겨버린 상황인데요,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강신원 부본부장과 함께
최저임금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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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최저임금위원회가 지난 26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정했어야 하는데,
시한을 넘겨버렸죠? 가장 큰 쟁점은 역시
'얼마나 인상할 것인가' 하는거죠?

-&\gt; 답변 (30~40")
법정 시한 넘긴 이유.
노동계 요구는 시간당 1만원,
경영계는 올해도 6천원대 동결 주장 등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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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노동계에서 최저임금을 시간당 만원으로 주장하는 이유는 뭔가요? 인상 폭이 너무 큰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데요.

-&\gt; 답변 (30~40")
시간당 1만원 인상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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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지역 경제계는 최저임금이 너무 많이 오르면
영세한 기업들과 중소 상인들이 타격을 입거나,
일자리가 줄어들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gt; 답변 (30~40")
경영계 주장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
시간당 1만원 실현 가능성과 방안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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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최저임금이 인상되더라도 지켜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겠죠? 지금도 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청소년 알바생들이 최저임금 조차도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gt; 답변 (30~40")
최저임금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노동계 입장, 최저임금 보장을 위한 방안 등 개선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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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5)

야 3당은 매년 두자릿수 인상을 해서 2019년이나 2020년까지 만원으로 올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기업 임직원과 고위공직자의 최고 임금을 제한하자는 역발상도 내놨는데요. 노동계는 어떻게 받아들입니까?

-&\gt; 답변 (30~40")
야당의 최저임금 방안에 대한 노동계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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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노동자들의 바람이 내년 최저임금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