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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척추전문병원 의료진 대리 수술 혐의 검찰 송치

대리 수술 혐의를 받는 광주 한 척추전문병원 의료진 등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광주 서구 모 척추전문병원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1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병원은 지난해에도 대리 수술이 드러나
의사 3명과 간호조무사 3명이
1심에서 최대 집행유예 3년과
벌금형 등을 선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