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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뉴스투데이

무더위 쉼터 야간 개방 등 폭염 대책 추진

광주시가 무더위 쉼터를 확대하는 등
폭염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당분간 무더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로당과 행정복지센터 등의 무더위 쉼터를 1,500곳으로 늘리고,
일부는 야간에도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로변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고,
다중밀집지역 주변에는
살수차를 투입해 도로 온도를 낮추는 한편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재난도우미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