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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외국인노동자 음주운전 사고..6명 부상


오늘(17) 새벽 1시 35분쯤
강진군 도암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네팔 국적의 외국인노동자가 몰던 1톤
화물차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의 탑승자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외국인노동자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사대문 밖에도 사람이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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