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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정치/행정

민주당, 내년 지방선거 청년 30% 이상 공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전국 시도당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공천에서
청년 경쟁 선거구를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시당 지방선거 기획단은 최근 두차례 회의를 열고
청년 정치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광역 의원 선거구에 청년 경쟁 선거구 4곳을 새롭게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그동안 지정해온 여성 경쟁 선거구 4곳도 유지하기로 했고,
모든 기초의원 선거구에는
여성 또는 청년을 1명 이상 필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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