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징계 공무원 111명..파면 4명*해임 11명
지난해 전남에서 각종 비위행위가 적발돼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1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021년 지자체 공무원
인사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공무원 4명이 파면됐고, 해임 11명,
강등 4명, 정직 40명, 감봉 19명, 견책 33명 등
모두 111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111명 중 도청과 시청, 군청 등
각급 자치단체 본청 근무자가 64%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