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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 서구...구관이냐 신인이냐

(앵커)
광주 서구 선거구에서는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들이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서
어떤 후보들이
본선에서 맞대결할 지도 관심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현역 의원이 당 대표라는 점이 특징적입니다.

(CG)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가
서구을 출마를 예정한 가운데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김하중 교수와
김한길계인 김정현 대변인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CG)천 대표를 의식한 탓인 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공천 신청자가 없었고,
그래서 누구를 전략공천할 지가 관심거리입니다.

정의당에서는 강은미 전 시의원이
다시 한 번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구갑 선거구에서는
예선전이 뜨겁습니다.

(CG)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혜자 현 의원과
4년 전 전략공천에 눈물을 흘렸던
송갑석 예비후보가 맞붙었습니다.

(CG)국민의당에서는 판검사 출신의 영입인사인
송기석,이건태 예비후보와
MB정부 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정용화 예비후보,
국민회의 출신의 김재두 대변인이
4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새누리당에서는 심판구 광주시당위원장과
양병현 상지대 교수가 경쟁하고 있고,
정의당에서는
장화동 예비후보가 출마할 예정입니다.

◀ANC▶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