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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마스크 착용 시비 쌍방폭행' 중년부부-고등학생 입건

광주 서부경찰서는
마스크 착용 시비 끝에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50살 A씨 부부와
17살 B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 부부는 어제(7) 오후 11시 20분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아파트 앞에서
마스크 착용을 해달라는 B군의
머리 등을 때린 혐의이며,
B군도 A씨를 밀치는 등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하는 A씨의 아내에게
B군이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가
시비가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