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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사무공간 부족’ 북구청, 청사 건립 시동

광주 북구가 만성적인 사무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청사 마련을 위한 첫 걸음을 뗐습니다.

광주 북구의회 행정자치위는 2021년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예비심사에서
구 청사건립기금 50억 원 확보 등의 내용이 담긴 집행부 안을 의결했습니다.

본 회의에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이 원안 가결되면
북구는 올해 말까지 68억 원 규모의 청사건립기금을 적립합니다.

북구는 내년 1월 전문기관에 연구 용역을 의뢰해
청사 신축과 증측 등 크게 3가지 방향을 놓고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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