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내일(18) 전면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대*조선대학교 병원에서도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전남대*조선대 병원측은 전체 교수들 중 각각 30%가
내일 휴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응급과 외상, 분만, 신장투석 환자 등
필수 진료는 기존대로 유지하고,
불가피한 수술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광주 소재 병·의원 1053곳 가운데
11%가 휴진 신고를 냈고,
전남에서도 의료기관 966곳 중
14%가 집단 휴진에 동참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24시간 비상 의료 체계를
구축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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