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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민 사찰해 민주주의 후퇴"

참여자치21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사죄와
책임 있는 인사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이태원 참사는 정부의 책임을 방기해 일어났다며
행정안전부 장관과 경찰 수뇌부에
엄중한 인사 조치를 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또 경찰청이 참사 직후 작성한
'여론 동향 문건'을 국민 사찰로 규정하며
윤 정부가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