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뉴스데스크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간당 1만 1천 930원...9.2%인상

광주시는 내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 1천 93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생활임금은 올해 1만 920원과 비교해
9.2%인상된 금액으로 확정됐습니다.

생활임금 산정은 최저생계비와 물가수준을 고려해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것으로
내년 1월부터 광주시와 공사*공단 등의
소속 근로자에게 일제히 적용됩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