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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광주은행, 2021년 당기순이익 1965억원...작년보다 22.7% 늘어

광주은행이 2천억원에 이르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해 당기순이익이 196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순이익 규모는 2020년보다 22.7 퍼센트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2천 백억원에서 지난 해 2천 6백억원대로 급증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연체비율 0.31%, 자기자본비율 16.5%로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에서 국내 은행권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