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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생존수영실습 보조금 유용 의혹.."감사·수사하라"

광주시수영연맹이
생존수영교실 운영 명목으로 지원받은
보조금 5천만 원을
유용한 정황이 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광주시의원이 감사와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반재신 광주시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지난 2019년 광주수영연맹이 운영한
생존수영교실의 일부 수업이
보조금 정산 내역 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실제 참가자와 강사 명단, 강의확인서 등
증빙자료가 소상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감사와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철저한 처벌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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